안녕!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 앉아 훈련 하루만에 마스터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거야. 일반적인 개인기이지만 집안 내에서 서열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 강아지들은 동물이기에 서열을 중요시 여기거든.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
모든 훈련의 기본 자세
모든 훈련을 하기 전에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어. 이 기본 자세를 익히지 않고는 훈련 성공률을 높일 수 없어.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
| 강아지 훈련 시 가장 중요한 자세 7가지 – 펫과 함께 집을 (rentwithpets.org) |
‘앉아’ 명령의 의미와 중요성
반려견을 기르는 많은 보호자들은 훈련의 첫 단계로 흔히 ‘앉아’ 를 가르쳐. 강아지에게 있어 명령어 훈련은 인간과의 공존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해.
먼저, ‘앉아’ 명령은 강아지에게 앉아있어야 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거야. 이 명령은 강아지의 행동을 조절하고 주인과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줘. 밥 시간이나 문 열 때, 강아지가 앉아있으면 훨씬 편하게 상호작용 할 수 있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
강아지 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해. 아이들의 뇌는 스펀지라고 하잖아. 강아지들도 어렸을 때 배우면 흡수가 빠르고 새로운 것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 따라서 훈련 시작은 생후 3개월 정도를 추천하는 편이야.
훈련 시작 전 준비
‘앉아’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강아지랑 친밀한 관계부터 만들어봐야 해. 함께 놀면서 강아지랑 친밀감을 키우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도 보상으로 준비해 놓으면 좋아.
강아지 앉아 훈련 과정
일어서기
강아지 앉아 훈련 성공률을 가장 높이는 방법은 바로 견주가 일어나있는 거야. 일어나있음으로 인해서 강아지와 견주의 눈 높이를 다르게 하여 자연스럽게 강아지가 위를 쳐다보게 만들고, 더 편하게 쳐다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앉게 될 거야. 그걸 우린 이용하는 거야.
아이컨택
시작은 강아지의 눈을 주인에게 집중시키는 연습으로 해보자. 강아지가 주인을 봐서 주인이 하는 말에 집중하도록 도와줘. 이 때, 강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간식이나 장난감을 사용하면 좋아.
그 후 강아지에게 간식을 보여줘. 그럼 훈련이 되지 않은 강아지는 먹으려고 달려들 거야. 그럴 때 절대 간식을 주지 말고 가만히 응시하면서 기다리자.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으면 강아지가 어떤 제스처를 취하게 될 거야. 여러가지 제스처를 취했을 때 앉은 모습이 나왔을 때만 간식을 주자. 이렇게 5~10번은 반복하는 거야.
앉아 명령어 사용
여러번 반복을 했다면 이번에는 음성을 포함시키도록 하자. 시각적인 신호와 ‘앉아’ 명령을 연결해서 원하는 행동을 알려주면 강아지는 주인의 말과 동작을 연결시켜서 알아들을 수 있어. 단, 앉아를 외쳤는데 강아지가 한 번에 앉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하지 말자 혼동을 줄 수 있으니 한 번 말했으면 앉을 때까지 기다린 뒤 앉게 되면 그 때 주자.
앉은 상태 유지하기
어느 정도 익숙해 졌다면 강아지가 앉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해. 강아지가 앉은 상태에서 3~5초 정도 기다렸다가, 간식을 주면서 “잘했어”라고 칭찬해줘.
강아지 앉아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
외부에서의 사고 방지
‘앉아’ 훈련은 밖에서 강아지가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길 건널 때나 교차로에서 ‘앉아’ 명령을 따르면 차량에 주의를 끌지 않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돼!
산책 중 민폐 방지
산책 중에도 ‘앉아’ 훈련은 유용해.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만날 때 ‘앉아’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아. 강아지가 조용히 앉아있는 동안 주인은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거나 인사할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산책이 더 즐거워질 거야.
문제 행동 억제
‘앉아’ 명령은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돼. 강아지가 사람에게 점프하거나 뛰어다니는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앉아’ 명령을 내리면 강아지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절된 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인의 지시에 따라 ‘앉아’하면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돼!
마치며
강아지 앉아 훈련 하루만에 마스터하기에 대해서 알아봤어.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천천히 둘러보고 가길 바라.
